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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민주주의 망각한 행동, 우려 금할 수 없다”

편집국장 0 249
“의회민주주의 망각한 행동, 우려 금할 수 없다”

김택호 위원장 ‘특정 의원’에게 편파 발언 기회


“의회 민주주의 기본원칙도 무시한 김택호 의원과 신문식 의원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최근 ‘불법수의계약’과 ‘경로당cctv영상 불법유출’ ‘욕설사건’ 등으로 가뜩이나 이미지가 훼손된 구미시의회가 이번에는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 김택호 위원장과 신문식 의원이 민주주의 원칙에 반하는 언행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것.


구미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장미경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낙관 권재욱 장세구 위원 등이 언론사 등에 보낸 입장문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조사특위가 5개월 동안 논의해 결정한 정수대전 보조금에 대해 김택호 위원장과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표결에 참여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으나 신문식 의원이 자신이 결정한 내용을 인정하지 않고 돌출적인 행동으로 의회 민주주의 근간을 뒤 흔드는 행동을 했다는 것.


특히, 김택호 위원장은 본인과 위원회 모든 위원이 문제없음을 확인 후 서명한 서약서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문제삼아 위원 간 반목과 갈등을 조정하고 회의 진행에 있어서도 회의 규칙을 무시한 채 신문식 의원에게만 편파적으로 과대한 발언시간을 주었으며 신문식 의원의 돌출행동에 대해 일부 동조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등 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으로서 자질을 의심케 했다.


따라서 장미경 의원 등은 “김택호 위원장과 신문식 의원이 위원회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된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의회주의를 망각한 행동으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의회주의에 입각한 성숙한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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