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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아침칼럼 '선출직의 품위'
[2021.01.30] 김병학의 아침칼럼선출직의 품위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하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보면 ‘직품(職品)과 직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 ‘사물이 지닌 고상하고 격이 높은 인상’을 ‘품위(品位)’라고 정의하고 있다.지방자치법 제36조도 “지방의회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청렴의 의무를 지고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 또, 지방의회의원은 지위를 남용하여 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또는 기업체와의 계약이나 그 처분에 의하여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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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목사의 종교칼럼 '우울한 송년'
[2020.12.25] 박재훈 목사의 종교칼럼‘우울한 송년’코로나19 현상황에서 보내야하는 2020년은 ‘우울한 송년’이다. 이렇게 ‘우울한 송년’을 보내야 하는 이유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이다.우리만의 일도 아니다. 팬데믹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매일, 매시간 확진자 숫자를 살펴야 하는 상황은 우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그럼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지쳐있고 불안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위와 복지에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할 높은 어른들은 지난 한 해 동안 매일같이 싸우는 모습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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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칼럼 ‘바나바’같은 중재자는 없나요?
[2020.12.09] 박재훈 칼럼 ‘바나바’같은 중재자는 없나요?연일 나랏님들의 다투는 소리에 짜증이 날 정도다.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가 안 된다.그것도 법을 다루는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괴한 다툼이다.진보와 보수 간의 다툼이야 당연한 정치적 진영 다툼이라지만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다툼은 ‘집안 싸움’으로만 보여진다.왜냐하면 그 둘의 임명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이다.대통령에게 임명을 받고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두 사람이 충돌하는 모습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국민에게는 충분히 짜증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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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맞을 짓만 골라서 한다
[2020.08.16] 매 맞을 짓만 골라서 한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가 결국 영어(囹圄)의 몸이 되고 말았다. 당시 언론은 물론 종교계 조차도 신천지의 행태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업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전 세계적으로 최대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어떻게 하면 빨리 종식시킬 수 있겠는가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우를 범했다는 자체에 모든 사람들의 맹공은 멈출 줄 몰랐다.(덕분에 신천지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효과(?)를 얻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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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세상만사 '프리 라이더'
[2020.08.03] 김병학의 세상만사 '프리 라이더'‘자신은 노력과 공헌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이룬 성과를 공짜로 누리(빼앗)는 사람’을 우리는 ‘프리 라이더(free rider)’라 부른다. 좀 더 가혹하게 말하면 남이 피땀 흘려 이뤄 놓은 열매를 은근슬쩍 도둑질 해가는 그런 사람을 의미한다.하긴 1960,70년대에는 그러한 프리 라이더들이 흔하디 흔했다. 실제로 공짜기차를 타고 집까지 갔다는 친구를 보면 은근히 부럽기까지 했다. 그땐 그랬다. 모두가 먹고 살기가 힘들었기에 기차 한번 몰래 탄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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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세상만사 '꿈을 가져라'
[2020.08.03] 김병학의 '세상만사'꿈을 가져라당대 최고의 사상가이자 정치가, 행정가, 의사, 지리학자, 과학자였던 그. 당시 임금이었던 정조도 늘 그를 곁에 두고 국가경영을 위한 담론을 펼치며 그가 하는 일이라면 가능한 신뢰를 보낼만큼 신임이 두터웠던 그.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하지만 그러한 정조의 지나친 사랑은 오히려 공서파(서학을 공격하는 세력)로 하여금 약용의 입지가 현저히 불리해지는 결과를 맞고 말았다. 정조가 죽고 순조가 즉위하자 공서파는 천주교를 신봉했다는 이유를 들어 약용을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를 보내게 했다. 한창 일할 나이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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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2020.07.22] 막말인간에게 있어 ‘표현의 자유’만큼 중요하고 큰 의미를 갖는 것도 드물 것이다. 자유국가체제 하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표현의 자유’는 먹고 입는 것 이상의 중요한 가치를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자유도 도가 지나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언제부턴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특정 종교인의 ‘막말’이 문제가 되고 있다.서울의 한 교회에 담임목사로 알려진 이 사람은 쉼없이 막말을 쏟아낸다. 마치 ‘막말제조기’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오늘은 무슨 ‘막말’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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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고개를 숙여라
[2020.07.08] 더 깊이 고개를 숙여라구미시의회 후반기가 시작되자마자 작은 소용돌이가 일고 있다. 기쁜 소식보다는 불쾌한 소식이 먼저 들려 온다. 가뜩이나 못미더웠던 구미시의회가 또 다시 시민들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말았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일 전반기에 미비했던 부분을 후반기에는 좀 더 잘해 보자는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의장단도 뽑았다. 유권자들 역시 후반기에는 새로운 의장단도 구성되고 했으니 전반기와 달라도 뭔가 다르겠지 하는 ‘기대 반 의구심 반’의 기대 아닌 기대를 건 것도 사실이다.그런데 마치 개원을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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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그리고 양심
[2020.05.16] 40년 그리고 양심광주가 고향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당시 전남도청 옆 전일빌딩 골목에는 고시학원들이 즐비했었다. 친구 한 녀석은 수강료가 없어 한 학원에서 청소를 해주며 공짜 수강(?)을 듣기도 했다. 당시 필자는 재수생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도 취업란은 우리 사회가 풀지 골칫거리였다. 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직업을 구하기 위해 학원가로 발길을 돌렸다. 학원가 창문에는 크고 작은 구인광고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 운이 좋은 사람은 그곳에서 일자리를 얻기도 했다.이런저런 구인광고를 보고 허탈한 마음으로 금남로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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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아침칼럼 '에릭 호퍼와 진정한 삶'
[2020.04.29] 에릭 호퍼와 진정한 삶1902년 뉴욕 브롱크스 독일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에릭 호퍼(Eric Hoffer, 1902~1983).그의 부친은 가구 제작 일에 종사하며 근근이 가족들을 먹여 살렸다. 하지만 그의 나이 일곱 살에 어머니를 잃고 갑자기 시력을 잃어 버렸다. 당연히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열다섯 살에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하게 된다. 이때부터 그는 미친 듯이 독서에 몰두했다. 그의 말마따나 ‘또 시력을 잃어버린다면 책을 읽지 못’할까봐 하는 조바심에 온종일 책에만 매달렸다.이러한 그의 삶이 결코 평탄할 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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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아침칼럼'
[2020.04.18] 김병학의 '아침칼럼''그들의 생각이 그저 어리다고만 하기에는'‘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전염병으로 전 세계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상태에서,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누가 우리 지역 후보로 나서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영부영’ 치러져 버린 4·15 총선.환언하면,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라는 괴물에 가려 과거와 같이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 후보자에 들려 오는 이러저러한 이야기나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의 결정을 한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는 그저 투표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표를 던져 버린 매우 이상한 선거였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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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아침칼럼) '하지 말라고 하는데 기어코 하는'
[2020.03.19] 하지 말라는데 기어코 하는‘코로나-19’의 충격으로 대한민국이 아니,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은 감염병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이를 풀어 말하자면, 이번 전염병은 과거 그 어떤 전염병보다 전파력이 크고 치사율이 높기 에 그만큼 서로가 조심하자는 의미일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는 집단이 있어 국민적 공분(公憤)을 사고 있다. 바로 개신교 집단이다.‘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할 당시 정부는 집단으로 모임을 하는 행사나 집회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집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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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의 세상보기 '아멘'하면 낫는다고?
[2020.03.07] '아멘'하면 낫는다고?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2020년 3월2일이다.세상이 온통 잿빛으로 물들어 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숨 쉬며 발 딛고 살아가고 있는 이 지역이 온통 신음소리와 죽음의 그림자로 얼룩져 가고 있다.정치판은 정치판대로 시끄럽다. 경제는 경제대로 더 어렵다고 아우성이다.아픈 사람도 불안하고 건강한 사람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코로나-19’가 덮치고 있는 오늘의 풍경이다.어제 주일에는 광화문 광장 집회(범투본)를 대체하는 모임이 서울의 모 교회에서 있었다는 것을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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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과 ‘순교자적 정신’
[2020.03.07] <김병학의 아침칼럼> ‘한 장의 사진’과 ‘순교자적 정신’온 국민이, 아니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 바이러스는 지구상에 단 한번도 출현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바이러스인지라 아직까지 이렇다 할 치료제마저 없다. 그래서일까, 언제부턴가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 돼 버렸다. 심지어 아무리 반가운 사이여도 손을 잡기보다는 손 등으로 가볍게 터치하고 마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와 버렸다. 심지어 하루 밤새 몇 명의 확진자가 어느 지역에서 발생했는지가 초미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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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의 아침칼럼 '문경지교'
[2020.02.08] 문경지교(刎頸之交)언제부턴가 우리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져 버렸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다. 대부분이 그렇다는 얘기다. 이러한 현상이 세상이 갈수록 삭막해지고 이기주위가 횡행하다 보니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편린(片鱗)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꼭 그런건만은 아닌 것 같다.우리가 알다시피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지금과 같지는 않았다. 없으면 없는 대로 나눠먹고 있으면 있는 대로 나눠 먹었다. 혹, 친구가 다른 동네 또래들에게 고통을 당하면 그 즉시 친구들을 볼러 모아 홍역을 치르게 했다. 그러고도 좋았다. 아무런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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